인사말
BAUM LAWFIRM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입니다
- 우리의 아이들이 흘리는 눈물을 가까이서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 나의 아이라면 그 눈물을 보고 참을 수 있는 강한 부모는 없습니다.
아이가 넘어지고 다쳐서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그 다친 상처가 치유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눈물은 잊혀지게 되고 아이는 다시 쉽게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학교와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보호받고 자란다고 어른들은 믿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아이들은 학교 친구들과의 문제부터 가정에 돌아오기 전까지 모든 위험에 노출되어 부딪힐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 반대로 위험들에 의해 쓰러지고 아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과 사랑입니다. 아이들이 외치는 무언의 소리를 들어주는 크고 넓은 마음과 믿음. 언제까지나 그 믿음을 이어주는 사랑만이 아이들이 평생 짊어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 학교에서의 친구들 간에 화해로 마무리 지어야 될 사소한 문제들이 학폭위의 현안으로 부각되어져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는 어른들의 욕망의 목적이 되어그들간의 싸움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진실은 가리어진 채 누군가의 수단과 목적으로서 이용되어지는 법으로 정해진 절차가 과연 아파하는 아이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아무런 규정도, 정의도 없는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아무렇지도 않게 열리고, 경찰 검찰의 강압수사로 진실을 말하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과 범죄에 대한 단죄만 내릴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같이 고민하는 것만이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 대표 변호사 방효준
변호사 정수인
변호사 노희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사안조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참석, 진술, 결정그리고 경찰, 검찰, 소년법원에 대한 열린 마음과 오로지 아이를 위한 생각과 진심으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변호사 약력
대표변호사방효준- 충남 서령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사법연수원 32기
- 변호사정수인
- 연세대 법학과 졸업
사법연수원 37기
- 변호사노희준
- 경희대 법학부, 경희대 대학원 석사 졸업
사법연수원 제 37기